미래에셋생명이 두번째 임베디드 보험을 내놨다. 사진은 미래에셋생명 여의도 사옥./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M2E(Move to Earn) 서비스 앱 '가자고'의 개발사 이지테크핀과 임베디드 보험을 결합한 보험 아이템을 출시했다. 지난 26일 건강기능식품업체 임베디드와 사고와 질병에 대해 무료로 보장하는 임베디드 보험을 내놓은 이후 두 번째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임베디드 보험은 비보험사의 상품 또는 서비스 구매 시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내장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M2E 서비스는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반과 가상화폐 및 NFT(대체불가토큰) 등을 연계하며 최근 유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서비스다.

앱 가자고는 걷기와 등산 등 건강관리 활동량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M2E 서비스다. 받은 보상은 모바일 쿠폰으로 전환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과 제휴로 이번에 출시한 아이템 이름은 '걷다다쳐도걱정마자켓'이다. 건강관리 활동 중 발생될 수 있는 골절, 깁스, 재해수술 보장의 보험혜택을 아이템 구매와 함께 제공한다. 해당 보험료는 이지테크핀에서 전액 부담한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가자고 앱 개발사 이지테크핀과 블록체인 NFT 서비스 제공 하고 가자고를 활용한 보험상품 서비스의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아이템 출시는 협약 이후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김남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부문대표는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보험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미래에셋생명의 임베디드 보험이 '가자고' 앱과 만나 더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성현 이지테크핀 대표는 "걷거나 등산을 하며 건강해지고 돈도 버는 '가자고' 앱을 통해 보험이라는 'Fit'이 맞는 헬스케어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