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023년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지원한다./사진제공=경북 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2023년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도비 예산을 확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군이 선정한 장애인단체 6개소는 장애 유형별로 가진 특성이 다르고 개인마다 장애 정도에 차이가 있어 평생교육 강좌 구성에 많이 고민하고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 소속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했다.


그 결과 지난 4월부터 가죽공예, 네일아트, 미술, 한글문해, 노래교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엔 지역축제 봉사, 전시회 등 그동안 배운 것을 공유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기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박태환 예천군 행정지원실장은 "교육은 국민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장애로 인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예천군을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