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 나와'에 올린 새 에피소드 영상을 통해 소풍 도시락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안나는 "주호가 대학생 때 제일 좋아하던 음식"이라며 구운 삼겹살에 소스를 넣은 장아찌를 더한 첫 요리를 만들었다. 박주호는 연신 "맛있다"고 말하며 장갑을 끼고 아내를 도와 김밥을 쌌다.
안나는 "서툴어 보인다. 그래도 꽤 잘 만드는 주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음식을 다 만든 뒤 소풍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섰지만 비가 내려 당황했다. 비가 그치지 않자 결국 부부는 집으로 돌아갔다.
앞서 안나는 지난해 11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고 박주호가 물심양면으로 보살폈다. 덕분에 안나는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주호는 최근 축구 선수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은퇴 경기 당일에 안나가 은퇴식 행사를 찾아 친정팀인 울산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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