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되는 5곳은 7월10일부터 14일간 주민 의견청취를 거쳐 향후 주민 2/3 이상(토지면적 1/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본 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5곳 중 중동역 동쪽과 서쪽은 경기 부천의 역세권에 있다. 각각 면적 4만9959㎡, 5만3930㎡이며, 공급 세대수는 1536가구, 1680가구다. 소사역 북쪽 역시 경기 부천 역세권에 위치, 4만1671㎡ 면적에 1350가구를 공급한다. 경기 성남 금광2동은 저층주거지로 면적 13만9565㎡이며 공급 세대수는 3056가구다. 인천 역세권에 있는 동암역 남쪽은 5만3205㎡, 1800가구를 공급한다.
국토부는 지자체, 공공주택사업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본 지구 지정요건인 주민 동의 2/3 이상을 확보하고 중토위와 중도위 심의를 거쳐 복합지구 지정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도심복합사업 본 지구와 예정지구 지정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본 지구 10곳 중 서울은 ▲은평구 증산4 ▲은평구 연신내역 ▲영등포구 신길2 ▲도봉구 방학역 ▲도봉구 쌍문역 동쪽 ▲쌍문역 서쪽 등이며 경기는 부천시 부천원미다. 인천은 ▲미추홀구 제물포역 ▲부평구 굴포천역, 부산시는 부산부암 등이다. 예정지구는 경기 광명시의 광명사거리역 남쪽이 있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도심복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호응이 높은 다른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 대해서도 예정지구와 본 지구 지정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제도개선 등 필요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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