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수수료 무료를 결정했으며 국내 카드사들과 재계약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카드사들에게 '8월10일 이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삼성전자는 카드 업체에 삼성페이에 대해 별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계약을 매년 자동 연장해 왔는데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수료 유료화 가능성이 불거졌다.
특히 지난 3월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 애플페이가 현대카드로부터 결제액의 최대 0.15%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페이 역시 비슷한 수준의 수수료를 책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국내 페이 생태계 발전을 위해 국내 카드사들과 지속 상생하고 소비자들을 위해 최고의 삼성페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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