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운영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타이완 타이베이에 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2017년부터 D2C(소비자 직거래)뿐만 아니라 B2B(기업 간 거래) 형태로 제품 수출을 진행하는 등 현재 총 55개국에 진출했다. 타이완은 K-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가로 한국 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현재 일본에 이어 젝시믹스 해외매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젝시믹스는 타이완 매출 빠른 성장세와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존 거래처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젝시믹스는 올해 타이완 법인의 매출을 연간 100억원으로 예상한다.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 인프라 확장과 매출 증대 등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타이완 시장에서의 약진을 발판 삼아 현지 법인을 통해 장기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서 설립된 일본, 중국 법인과 함께 아시아 시장에서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해 해외 매출로 퀀텀점프의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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