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다. 사진은 지난 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는 삼성 선발 뷰캐넌. /사진=뉴스1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첫 경기 선발 투수를 교체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뷰캐넌 대신 장필준이 나선다.
삼성은 21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를 뷰캐넌에서 장필준으로 교체했다.

뷰캐넌이 갑작스럽게 빠진 이유는 통풍 때문이다. 뷰캐넌은 전반기에도 손가락에 통풍 증상이 나타나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른 바 있다. 이번엔 증상이 무릎으로 찾아왔다.


삼성은 추후 뷰캐넌의 상태를 살핀 뒤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예상치 못한 선발 교체로 삼성은 후반기 첫 경기부터 '불펜 데이'를 펼치게 됐다. 대체 선발 장필준은 선발 경험은 있으나 지난 달부터는 구원 투수로만 나섰기에 긴 이닝을 책임지기 힘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