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스1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23일 오후 예정된 고위당정협의회를 순연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고위당정협의회를 취소했다.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수해 지원 방안, 피해자 지원 및 수해 지역 복구 등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폭우 예보가 내려진데다 우천 호우 대응에 전념하고자 일정을 순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됐다.

오전 9시 기준으로는 충청권, 강원도 일부 지역, 대전, 세종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