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6일은 전국 곳곳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오면서 체감온도가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25일부터 오는 26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 및 산지·대전·세종·충청 10∼60㎜(많은 곳 80㎜ 이상) ▲서해5도 5∼20㎜이다.

전라권은 오전부터,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 5∼60㎜이다. 특히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내륙·산지는 새벽에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