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27.4% 증가한 15조6849억원을 달성했으며 이 수치는 단일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생산량 확대와 전동화 물량 증가, SUV 비중 확대에 따른 핵심부품 공급 증가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1.1% 증가한 9320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완성차 물량 증가와 사후서비스(A/S)사업의 글로벌 수요 강세, 물류 운임 하락 등이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부문별로는 모듈과 핵심부품의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31.6% 증가한 12조9878억원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전동화 부문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3조74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A/S부문의 매출 역시 북미와 인도·기타지역의 수요 확대에 따라 전년대비 10.6% 증가한 2조6971억원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1~6월) 기준으로도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매출 30조3519억원(전년대비 28.5%↑), 영업이익 1조819억원(36.9%↑), 당기순이익 1조7738억원(37.4%↑)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비용 상승분의 판매가격 반영 등 손익개선 활동과 함께 연구개발 투자, 시설 확충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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