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전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다. 사진은 지난 5월16일 민방공 훈련(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열린 1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지하 주차장으로 대피하는 모습. /사진=뉴스1
6년 만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전국에서 진행된다. 민방위훈련은 공습대비·재난대비 두 가지로 나뉜다.

정부는 앞서 지난 5월16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으나 당시에는 공공기관과 학교 위주였다. 정부는 훈련 대상을 차츰 넓혀나가겠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이번 훈련에서는 일반 국민도 대피에 참여하며 차량 이동도 통제된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되는 건 지난 2017년 8월 이후 6년 만이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