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공격수 김주찬이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 프로축구 수원 삼성 공격수 김주찬이 생애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는다.
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 삼성의 2004년생 공격수 김주찬이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21년 신설한 상이다.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0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이다.

김주찬은 천성훈(인천), 배준호(대전), 이한범(서울) 등을 제치고 TSG 위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2004년생인 김주찬은 고교 졸업 후 수원에 입단했다. 23라운드에서 리그 선두 울산을 상대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24라운드 강원과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영플레이어 시상식은 오는 5일 수원 삼성과 수원FC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주찬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