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시스에 따르면 23세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5시50분쯤 직접 차를 몰고 서현역 앞 인도로 돌진해 다수 보행자를 들이 받았다. 이어 A씨는 곧바로 하차해 역사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6시5분쯤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조사를 위해 경찰서로 연행된 A씨는 피해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번 사건은 차량돌진과 흉기 난동 등 2개의 사건이 별도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기 했다. 하지만 두 사건의 용의자가 동일인임이 추후 밝혀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부상자는 총 14명이다. 이들 중 9명은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당했고 나머지 5명은 자동차에 의한 사고로 다쳤다. 이들 중 1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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