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의 2023년 2분기 매출은 2195억원, 영업이익은 51억원이다. 사진은 지누스의 대표적인 국내 전용 제품 시리즈 '포레스트 워크'.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아마존 매트리스'로 알려진 지누스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누스는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195억원,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44.2% 감소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주력 시장인 북미지역 대형 고객사의 발주 제한 정책이 2분기까지 이어졌고 일부 홀세일(wholesale·도매) 물량 공급 시점에 따른 매출 인식 차이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