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의 2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모두 떨어졌다. /사진=HMM
HMM은 올 2분기(4~6월)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94.5% 감소한 160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7.7% 줄어든 2조1300억원, 당기순이익은 89.4% 뒷걸음질 친 3128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조2115억원(57.7%↓), 영업이익 4666억원(23.3%↓), 당기순이익 6103억원(90%↓)을 달성하며 모두 전년대비 하락세를 나타냈다.


HMM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여증(코로나19) 기간(2020~2022)을 제외하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와 비교하면 올해는 어려운 시황에서도 실적 선방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HMM 관계자는 "운영효율 증대, 단위운송비 등 비용절감 방안을 더욱 정교화 해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