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정우영이 보훔과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1년 8개월 만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사진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정우영의 훈련 모습. /사진= 로이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정우영이 1년 8개월 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개막전에서 대승에 힘을 보탰다.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19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보훔과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풀타임을 뛰었다. 득점포를 가동하진 못했으나 공격과 수비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정우영이 분데스리가에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뛴 건 프라이부르크 소속이던 지난 2021년 12월19일 레버쿠젠과 홈경기 이후 처음이다. 컵 대회에서는 지난해 10월13일 낭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시즌 16위에 그치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극적으로 잔류했다. 그러나 올시즌에는 첫 경기부터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