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예선 참가 엔트리는 23명이지만 황선홍 감독은 부상 발생 등의 변수를 감안해 26명으로 구성했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창원에 소집돼 다음달 3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뒤 23명의 선수를 확정할 예정이다.
백종범, 김주찬, 엄지성 등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다수 발탁됐다. 지난 6월 U-20 월드컵 4강 멤버 중 김준홍과 배준호, 박창우도 이름을 올렸다.
해외파인 권혁규(셀틱), 이현주(베헨비스바덴), 정상빈(미네소타)은 예선 참가 명단에 포함될 경우 다음달 4일 합류한다.
예선 11개 조의 각조 1위 팀과 조 2위 중 상위 4팀 그리고 본선 개최국 카타르까지 총 16팀이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9월6일 카타르전을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9월9일), 미얀마(9월12일)와 차례로 경기한다.
U-23 아시안컵 본선은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을 겸해 내년 4월에 열린다. 상위 3개 팀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며 4위 팀은 아프리카 예선 4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올림픽 1차 예선 겸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명단(26명)
△ GK = 김정훈(전북), 김준홍(김천), 백종범(서울),
△ DF = 민경현(인천), 박창우(전북), 변준수(대전), 서명관(부천), 이태석(서울), 조성권(김포), 조위제(부산), 조현택(울산)
△ MF = 강윤구(울산), 강현묵(김천), 권혁규(셀틱), 김주찬(수원), 박창환(서울이랜드), 배준호, 전병관 (이상 대전), 백상훈(서울), 오재혁(전북), 이진용(대구), 이현주(베헨비스바덴), 엄지성(광주), 정상빈(미네소타)
△ FW = 김신진(서울), 허율(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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