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이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1볼넷을 기록했다. 사진은 배지환의 주루 플레이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1에서 0.239로 하락했다.

이날 배지환은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무사 1루에서 8구까지 승부를 끌고 갔으나 투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6회 1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배지환은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배지환은 8회 엔디 로드리게스와 대타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피츠버그는 4-6으로 졌다. 시즌 전적 50승70패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