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스1에 따르면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대·고려대·연새대의 자퇴 등 중도 탈락자는 2131명이다. 세 대학의 중도 탈락자는 ▲2019년 1339명 ▲2020년 1415명 ▲2021년 1624명 ▲2022년 1971명 ▲2023년 2131명 등으로 매년 늘었다.
인문계열 중도 탈락자는 688명이다. 전년도(456명)보다 232명(50.9%) 증가했다.
인문계열에서는 ▲고려대 경영학과 49명 ▲연세대 인문계열 48명 ▲연세대 상경계열 42명 ▲연세대 경영계열 36명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32명 ▲연세대 사회과학계열 31명 ▲연세대 경영학과 19명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17명 ▲연세대 융합인문사회과학부 15명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15명 등 순으로 중도 탈락자가 많았다.
자연계열 중도 탈락자는 1388명으로 전년도(1484명)보다 96명(6.5%) 줄었다.
자연계열은 ▲연세대 공학계열 119명 ▲고려대 생명공학부 69명 ▲고려대 생명과학부 65명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54명 ▲고려대 기계공학부 43명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40명 ▲고려대 바이오시스템 의학부 36명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35명 ▲연세대 생명시스템계열 32명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등 순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한 학생이 인문계열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중도탈락했거나 인문계 상위권 학생이 의학·이공계열 진학을 목표로 자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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