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 수배했다"며 "베트남 현지 경찰과 공조해서 계속 현재 위치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인 4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58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 신협에서 검은 헬멧을 쓰고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약 39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점심시간으로 창구를 지키던 남녀 직원 2명 중 남성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들인 닥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 직후 미리 준비한 흰색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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