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국회(정기회) 5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돌봄으로 교사들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 부총리는 "늘봄학교 정책의 대전제는 교사들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매주 교사들과 소통하면서 적절한 솔루션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초등 늘봄학교는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학교에서 학부모가 원하는 돌봄과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의 정책이다. 교사들은 돌봄 등 보육 사업은 학교 밖으로 내보내라고 요구해 왔다.
이밖에 이 부총리는 수업 방해 학생을 즉시 분리해 달라는 교사들의 요구가 있다는 지적에는 "지난 1일부터 현장에서 실시되고 있지만 교사들의 요구는 절차가 모호하니 이를 더 구체화해달라는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해설서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이 부총리는 ▲전문적 학교 민원상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력·예산 지원 ▲수업방해 학생 분리 ▲교육활동 피해 교원에 대한 보험 지원에 대해서는 동의를 표하며 국회의 신속한 입법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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