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리커브 한국 대표팀 임시현과 이우석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전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이우석의 경기 모습. /사진= 뉴스1
임시현과 이우석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 진출했다.
임시현과 이우석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혼성전 4강에서 인도네시아를 세트 스코어 6-2로 물리쳤다.

임시현과 이우석이 결승전에서 우승하면 한국 양궁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혼성전 금메달 주인공이 된다. 리커브 혼성전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 도입됐다. 한국은 8강에서 몽골에 덜미를 잡혔다.


리커브 혼성전은 한 세트에 한 명 당 두 발을 쏜다. 각 세트에서 따낸 점수를 비교해 세트 포인트가 결정된다. 세트 승리는 2점, 무승부는 1점, 패배는 0점이다. 4세트까지 치러 동점일 경우 슛오프로 승자를 가린다.

임시현과 이우석은 1세트에서 4발 모두 10점을 맞혔다. 2세트와 3세트를 비기며 1점을 따냈다. 세트 포인트 4-2로 맞이한 마지막 4세트에서 10점, 10점, 10점, 10점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