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 등과 대규모 도시 소비자 대상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군과 영양고추유통공사, 전아연은 산과 소비의 균형, 유통구조 개선,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영양군의 우수 농특산물 공급과 도농상생을 위한 상호 간 인프라 협력을 위해 상호 힘쓴다.
협약의 이행력 제고를 위해 군과 전아연은 올해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행사 개최 전 대구지역 아파트 단지 내에서 도농상생 직거래 행사를 갖고,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우수 농특산물을 공급하고 영양군 브랜딩 이미지 제고 및 주목할 만한 매출실적을 거둔 바 있다.
김원일 전아연 회장은 "전아연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영양군과 도농상생 직거래 공급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우수 농특산물 홍보협력을 강화하고, 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 영양군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은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우수 농특산물 판매촉진과 중장기적 통합 마케팅 실현을 위해서 적극적인 agile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전아연과의 협약을 통해 지방 소멸과 초고령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아연은 2003년 설립되어 살기 좋은 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 함께하는 아파트를 운영목표로 전국 아파트 입주자들의 자주적인 단결과 정보교환을 통한 새로운 아파트 문화 정착과 입주자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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