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용역사가 7호선 연장선 복선화 방안과 8호선 연장 노선(안)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7호선 연장선 복선화 설계변경 및 복선화를 대비한 선시공 필요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선시공의 실현 가능성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8호선 연장 노선(안)을 용역사와 함께 살폈다.
자문단에서는 "7호선을 연장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단선 건설에 따라 안전문제가 심각하고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는 등 사회적 손실이 클 것 너무나 뻔하다. 이미 진행된 공사에 대한 매몰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복선 전철 건설의 당위성이 명백하므로 이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8호선 연장노선은 지역 내 교통 불편 지역의 도시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형평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달성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7호선 연장선의 복선화와 8호선 연장은 의정부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교통 구축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이라며, "철도 정책 자문단과 지속적인 논의를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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