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조사한 결과 5개 업체가 폐업하고 3개 업체가 새로 생겨난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위 전경. /사진=뉴시스
올해 3분기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5개 업체가 폐업하고 3개 업체가 새로 생겨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가 117개로 집계됐다.
3분기에 새로 등록한 업체는 키아리코리아, 코다코바이오, 라이프웨이브코리아 등 3개 업체다.
해당 업체들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코다코바이오·라이프웨이브코리아)과 신한은행 부산금융센터와의 채무지급보증계약(키아리코리아)을 통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시냅스, 앤트리, 이너앤, 영진, 지오앤위즈 등 5개 업체는 폐업하고 퀄리빙은 등록말소 됐다.
다단계판매 등록업체 수 변경 현황. /자료=공정위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피해 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 여부는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 정보 변경 사항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며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의 경우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