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올해 세이프티 데이 선포를 시작으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세이프티 데이'로 지정하기로 했다. 국내 첫 민간항공기 취항일이자 '항공의 날'인 10월30일을 기념하며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등 임원과 관계 부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 슬로건은 'Safety Together,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의 안전문화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항공안전 및 산업안전보건 담당자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조원태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한항공은 오랜 역사와 경험들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득해 왔다"
며 "안전이라는 가치 앞에서는 너와 나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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