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B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달 7일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가자지구에서 총 1만328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 가자 보건부가 집계한 누적 사망자수는 1만22명이었다. 하지만 하루 사이에 306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은 셈이다. 전체 사망자 중 어린이는 4100명으로 총 사망자의 40%에 육박한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선 1400명이 사망하고 240명이 가자지구에 인질로 끌려갔다. 다만 이스라엘 측 인명피해는 지난달 중순 이후 별다른 변동이 없는 상태라고 BBC는 전했다.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이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보건부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개전 이래 16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양측 사망자를 모두 합하면 이-하마스 전쟁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모두 1만1891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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