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고 3.2~4.3 규모의 여진이 5차례 발생하기도 했다. 기사와는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이미지투데이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3.2~4.3 규모의 여진이 5차례 발생하기도 했다.
8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9분쯤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 커쯔러쑤키르기스자치구의 아투스시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0.47도·동경 77.72도에서 관측됐으며 깊이는 10㎞라고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CENC)는 전했다.

이후 6분 뒤인 2시15분쯤 발생한 4.3 규모의 지진을 비롯해 3시46분까지 총 5차례 여진이 아허치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여진의 규모는 3.2∼4.3이다.


다만 지진이 발생한 지역 20㎞ 내 거주하는 주민이 거의 없어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역 소방당국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공안당국 등이 관련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