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2관왕과 동시에 대상 후보로 등극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그룹 뉴진스. /사진= 뉴스1
그룹 뉴진스가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2관왕과 동시에 대상 후보로 등극했다.
22일 '일본 레코드 대상' 측은 뉴진스가 '우수작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중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곡에 주어지는 상이다. 뉴진스의 '디토'는 외국곡으로는 사상 최초 이 부문에 수상작으로 뽑혔다. '우수작품상'에 뽑힌 10곡은 '일본 레코드 대상'의 대상 후보에 오른다. 대상 결과는 오는 12월30일에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우수작품상'에 이어 뉴진스가 수상한 '특별상'은 그해 화제가 된 아티스트 혹은 노래에 주어지는 상이다. 뉴진스는 올해 이 부문에서 수상한 유일한 외국 아티스트다. 1959년부터 시작된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 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외국곡 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내 뉴진스의 인기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뜨겁다. 지난 8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메인 무대에 뉴진스가 올랐다. 당시 뉴진스 무대를 찾은 관객 수가 많아 입장이 제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