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호텔이 연말연시 및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몽상클레르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케이크 수요가 높아진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장식부터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인기가 높은 호텔 케이크를 소개한다.
3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연말을 앞두고 주요 호텔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을 12월16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는 ▲노엘 세라비 ▲노엘 후레즈 ▲노엘 애니버서 쇼콜라 ▲코로루 등이다. 노엘 세라비는 고소한 피스타치오 시트와 새콤달콤한 베리의 맛이 조화로운 시그니처 케이크다. 노엘 후레즈는 폭신한 식감의 스폰지 시트 사이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를 담았다.

노엘 애니버서 쇼콜라는 브라우니 시트에 다크 초콜릿을 글레이징해 한층 더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특징이다. 코로루는 산뜻한 요구르트와 화이트 초콜릿을 더해 화관 형태로 꾸민 케이크다. 가격대는 7만~8만원대다.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의 페스티브 케이크.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페스티브 케이크 2종을 12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레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계피, 정향 등 다양한 향신료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크림, 초콜릿 무스, 체리 콤포트, 얇고 바삭한 비스킷으로 다채로운 식감이 특징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각종 초콜릿 장식과 우유 파우더를 덮은 하얀 고깔 모양 외관에 바닐라와 캐러멜을 더했다. 레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9만원대,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7만원대다.


코너스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에서는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와 '생크림 딸기 케이크' 2종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는 프랑스 최고급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두 가지 초콜릿을 사용했다. 제철 딸기로 만든 달콤한 콤포트와 라즈베리, 제비꽃 향이 섞인 부드러운 크림과 요거트의 상큼한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생크림 딸기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크림의 부드러움과 신선한 딸기가 어우러진 달콤한 맛의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의 케이크다.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 가격은 9만원대, 생크림 딸기 케이크 가격은 7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