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교포 이민지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에 자리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민지의 경기 모습. /사진= 뉴스1
호주교포 이민지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에 자리했다.
이민지는 5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6.88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5위에서 순위가 한 계단 오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4위였던 넬리 코다를 5위로 밀어냈다.

이민지는 지난 3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골프 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호주 여자 오픈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81타로 애슐리 부하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경기 파주 서원밸리CC 서원힐스에서 열렸던 LPGA 투어 BMW레이디 챔피언십 우승 등 이민지는 올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세계랭킹 1∼3위는 릴리아 부, 인뤄닝, 셀린 부티에가 순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6위, 김효주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 여자 오픈을 공동 3위로 마친 신지애는 15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