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 Index)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월드지수'에 11년 연속 편입됐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 Index)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월드지수'에 11년 연속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적책임투자 지수로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됐고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했다. 올해 DJSI 월드지수에는 글로벌 2544개 기업 중 12.6%인 320개 기업, 국내에서는 22개 기업이 편입됐다.

신한금융은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및 지속가능성 공시, 인권 실사, 다양성 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금융사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 플랫폼 및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최초로 구축하는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진정성 있게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