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LS머트리얼즈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 /사진=염윤경 기자
LS머트리얼즈가 코스닥 입성 첫날 288% 상승하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을 달성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6분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6000원) 대비 1만7300원(288.33%)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된다.

LS머트리얼즈는 친환경에너지와 알루미늄 소재 부품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LS그룹 핵심 계열사로 꼽히며 IPO(기업공개)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39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4400원~5500원) 최상단을 초과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1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12조7731억원이 모였다. 올해 공모주 시장에서 청약증거금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두산로보틱스, 필에너지, 신성에스티에 이어 4번째다.

LS머트리얼즈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울트라커패시터(UC) 통합 생산시설 구축과 캐파(CAPA) 확대를 위한 투자 ▲리튬이온커패시터와 전기차 충전시스템 등 신제품 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