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AI CPU를 탑재한 LG 그램 17형. /사진=LG전자
LG전자가 최신 AI CPU가 탑재된 2024년형 LG 그램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LG 그램 신제품에는 기존 중앙처리장치(CPU)와 달리 생산방식에서부터 구조까지 완전히 바뀐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Ultra CPU가 적용됐다.

인텔® 코어™ Ultra CPU는 인텔 칩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 인텔® AI Boost가 내장돼,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자체 인공지능(AI) 연산이 가능하다.


그래픽 성능 역시 기존 CPU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향상됐다. 포베로스 3D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전력 효율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

LG 그램 최초로 탑재된 소프트웨어인 '그램 링크'는 고객들의 보다 자유로운 노트북 사용을 돕는다.

그램 링크는 안드로이드나 iOS 등 OS의 제약없이 편리하게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연결한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양방향 파일 전송은 물론, 인터넷 연결이나 공유기 연결 없이도 전송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진행되는 엘라쇼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1000대를 한정 판매한다.

온라인 브랜드샵에서는 17형(모델명: 17Z90S-G.AAOWK)과 16형 모델(모델명: 16Z90S-G.AAOWK)을 각각 300대와 700대 판매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동안 온라인 브랜드샵에서는 17형 모델을 199만원에, 16형 모델은 189만원에 판매한다. 18일 엘라쇼 구매자 중 30명을 추첨해 그램 플러스 뷰(+view) 2세대를 증정한다.

오승진 LG전자 상무는 "최근 AI 랩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판매는 최신 2024년형 풀 라인업 출시에 앞서 그래픽과 AI 성능이 향상된 LG 그램 신제품을 가장 먼저,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