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트히즌은 18일(한국시각) 모리셔스 헤리티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우스트히즌은 로리 캔터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던힐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우스트히즌은 통산 11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특히 우스트히즌은 세계랭킹 포인트 수집을 위해 출전한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우스트히즌은 지난해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는 LIV 골프가 출범할 때부터 합류했다.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대회에도 거의 출전하지 못하면서 4위까지 올랐던 세계랭킹이 197위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시작한 DP 월드투어에서는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딘 버미스터가 조버그 오픈과 남아프리카 오픈, 호아킨 니만이 호주 오픈 정상에 올랐다. 이어 우스트히즌이 두 대회를 휩쓰는 등 6개 대회에서 LIV 골프 선수가 5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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