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1)이 5호 도움에도 불구하고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3-24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도움 1개를 추가하며 5호 도움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기록은 19경기 11골5도움.
이날 손흥민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5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알레호 벨리즈의 데뷔골을 돕는 1도움을 포함해 키 패스 2회로 기회 창출에도 힘썼다.
하지만 팀이 전반전부터 무너진 끝에 완패를 당해 빛이 바랬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전반전부터 고군분투했지만…" 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손흥민 외에도 두 차례 득점이 모두 오프사이드 득점으로 취소된 히샬리송이 5점, 결정적 터치 미스로 일대일 찬스를 살리지 못한 브레넌 존슨이 4점, 페널티킥을 허용한 데얀 클루셉스키가 5점 등 공격진이 대체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굴레르모 비카리오 골키퍼는 4실점을 했음에도 3개의 슈퍼세이브를 포함해 선방쇼를 펼쳐,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8점의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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