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첫 달 광주에서는 4643가구, 전남은 925가구 등 45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나타났다.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다만, 고금리 기조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어느정도의 물량을 소화할지, 청약 성적표는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2일 부동산플랫폼 직방이 '2024년 1월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을 파악한 결과, 전국에서 39개 단지에서 총 2만7761가구가 잡혀져 있으며, 이 중 2만2237가구는 일반 분양이다. 전년 동월(1708가구)대비 16.2 배 많은 물량이다.
광주는 ▲송암공원중흥S-클래스 SK뷰 1575가구▲힐스테이트중외공원2BL·3BL 각각 785가구·681가구▲위파크일곡공원 1004가구(일반분양 903가구)▲어등산진아리채리버필드 598가구(일반분양 142가구)등 5개 사업장에서 총 4643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는 전국에서 경기(6279가구)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지난해 말 분양이 미뤄진 이월된 물량이 많았다.
전남은 광양시 마동 더샵광양레이크센텀 925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작년 1월에는 적은 물량이 공급돼 청약 성적은 비교적 좋지 못했지만, 올해는 공급량이 많은 만큼 청약 대기 수요의 통장 사용을 이끌어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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