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이 2일 집무실에서 올해 1호 결재로 ‘오직 민생 프로젝트’에 서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파주시
'오직 민생 프로젝트'로 명명된 민생경제 5대 정책은 ▲물가는 지키고 ▲일자리는 늘리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은 키우고 ▲농가가 잘 사는 파주시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소비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생정책을 발굴·확대해 민생 안정과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나가겠다는 파주시의 2024년 민생정책이다.
민생경제 5대 정책 추진과제의 분야별 목표와 세부적인 내용이 담긴 '오직 민생 프로젝트'는 ▲물가 ▲일자리 ▲경제 ▲기업 ▲농가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총 32개의 추진 계획과 총 98개의 세부 사업을 총망라하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종합대책으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물가안정 종합관리'는 ▲공공요금(상·하수도 요금, 종량제봉투 가격) 동결 ▲물가 현황 상시 모니터링 강화 ▲착한가격업소 적극 발굴 및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물가를 안정화시키고 시민 가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어 '일자리 창출 확대'는 ▲대상자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 ▲일자리 정보와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서비스 강화 ▲취업지원 종합서비스 실시가 주 내용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해서는 ▲파주페이 10% 상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지역소비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순환경제를 기반으로 골목상권에 기여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업체 우선계약 및 수의계약 총량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기업지원'은 일자리경제과와 기업지원과의 적극 협업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운전자금 지원 ▲중소기업 환경개선, 경영자금, 마케팅, 기술개발 등 지원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육성 및 자립 지원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규모 확대 및 자생력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아눌러 시는 '농축산업 지원'은,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의 상생방안 모색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공익직불금 지원 ▲농민기본소득 지급 ▲시설 현대화 등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기반 구축 및 농가소득 향상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오직 민생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 5대 정책을 총괄하는 '민생경제안정위원회(가칭)'을 구성해 추진력과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며, 김경일 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기반으로 각 분야별 추진 과정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검토·보완해 시민들의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금은 민생을 책임지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에, 민생을 최우선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과제를 올해 1호 정책사업으로 결재했다"라며 "파주시가 시민들의 삶을 살뜰하게 챙기고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파주형 민생경제 5대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파주'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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