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에 대한 대응 논의를 위해 민주당은 3일 비상 의원총회를 연다. 사진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맨앞 오른쪽 세번째),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맨앞 가운데) 등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이 대표 정치적 테러에 대한 긴급 최고위원회의 입장 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3일 비상 의원총회를 연다.
이번 의총에서는 이 대표의 부상 상태와 치료 방안을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향후 당 운영 대응책도 논할 계획이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둔 만큼 인재 검증·영입 등 당내 공천 관련 업무와 선거제 개편 논의 등 필수 일정과 오는 9일 국회 본회의 등 여러 사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의원들께서는 동요하지 말라"며 "이 대표의 쾌유를 비는 발언 이외에 사건에 대한 정치적 해석이나 범인에 대한 언급은 자제해 주길 간곡히 당부한다"고 공지를 전했다.


또 이 대표의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민주당은 당분간 대외 일정을 자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