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연합(가칭)이 14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미래대연합(가칭)' 창당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는 '원칙과상식' 의원들. /사진=뉴스1
미래대연합은 14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비전과 방향을 밝힐 계획이다. 총선을 87일 앞두고 미래대연합은 총선 준비에 나선다. 지난 12일 원칙과상식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단 선언을 하며 "14일 미래대연합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함께 사는 미래를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은 '힘께 사는 미래'"라며 "각자도생, 승자독식에서 함께 사는 미래, '공존사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로봇, 플랫폼이 만들어내는 신기술 신산업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인간다운 삶을 지켜내야 한다"며 "양극화와 글로벌 대전환 속에서 격차와 불평등을 해결할 획기적 대안에 합의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위기, 인구위기, 지방소멸의 예고된 미래불안을 바꿔내고, 미중 충돌의 국제질서 변화와 북핵 위기를 헤쳐나갈 대한민국의 평화전략, 협력전략을 찾아야 한다"며 "넘치는 지식정보, 다양해진 사회, 똑똑한 시민에 맞는 현대적 민주주의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래대연합은 동참을 결단한 기존 정치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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