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즐감'하세요.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첫 번째 영상은 미용실에서 염색과 붙임머리 시술을 받고 카드를 두고 왔다며 결제를 미룬 여성이 연락 두절된 사연입니다.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시의 한 미용실에서 24만원짜리 시술을 받은 여성 손님은 염색과 붙임머리 시술을 받은 뒤 "출금을 못 해왔다. 내일 결제해도 되냐"고 물었다. 업주는 흔쾌히 이를 수락했지만 이후 손님은 "월급을 받아서 주겠다" "남편이 결제를 해줄 것이다" "친구가 연락을 안 받는다"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요금 결제를 미루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손님은 업주로부터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최후 경고를 받았지만 이후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유튜브 '한문철TV' 갈무리)

다음 영상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잠이 든 30대 운전자의 차량을 내리막길에서 한 시민이 온몸을 던져 막은 것으로 사연입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10시7분쯤 미추홀구 주안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중인 A씨는 도로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차량의 전조등이 꺼진 상태로 내리막길 아래로 서서히 움직이는 모습을 목격한 맞은편 운전자 B씨는 황급히 차량을 쫓아가 문을 열고 브레이크를 채워 차를 멈춰 세운 뒤 경찰에 신고후 운전자를 인계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습니다.

(유튜브 '한문철 TV' 갈무리) /뉴스1

마지막으로 주행 중에도 계속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폰 중독 '서울 1XX번' 버스 기사의 영상입니다. 한 제보자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버스기사 C씨는 약 17분 동안 십수 차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승객들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제보자는 "서울시에서 기사님 월급 일부를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혈세 낭비에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것 같아 제보한다"며 "이런 건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냐"고 호소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승객들은 무슨 죄인가. 일 그만두시고 집에서 좋아하는 폰 평생 보시길", "주행 중에도 습관적으로 쓰네. 징계 내려야 한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보는 건 중독이다. 저건 못 참는다"며 버스기사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