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캡션 수정->다음달 4일 조응천·이원욱·김종민 전 민주당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대연합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사진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운데)와 김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카페에서 티타임 회동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응천·이원욱·김종민 전 민주당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대연합(가칭)이 다음달 4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7일에는 첫번째 영입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뉴스1에 따르면 박원석 미래대연합 대변인은 이날 확대운영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빅텐트를 위한 제3지대 신당들의 대화가 진행 중"이라며 "지난 14일 이 전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미래대연합은 서로 가진 가치와 비전에 대해 상호 검증하고 합의하기 위한 대화 필요성에 공감했고 가치·비전 연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 중 첫 비전 대화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이는 이 전 대표와 이 위원장뿐만 아니라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와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까지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창당대회 일정도 잠정 합의됐다. 박 대변인은 "다음달 4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시·도당 창당은 이번주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첫 시·도당 창당 지역은 영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오는 17일 첫번째 영입 인사를 발표하고, 당직 임명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 영입 인사는 현직 의원은 아니며 기존 정당에 몸담고 있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