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오는 4월 개소 예정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할 민간 위탁기관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기업의 입주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을 지원한다.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최근 3년 이내 1년 이상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관련 실적이 있거나 시설 운영 실적이 있으며, 영천시 청년정책에 부합되도록 시설 운영과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법인 또는 기관이다. 위탁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위탁 사무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 전반, 청년창업지원센터 시설 최적화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관리 및 사업 전반 추진, 관내 청년 창업기업(창업 5년 이내) 사후 관리, 그 밖에 창업지원을 위한 영천시와 협의한 사무 등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창업지원에 전문성 있는 기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초기 창업가와 스타트업 성장과 발전에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