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신임 음악감독.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신임 음악감독 취임 공연 '2024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새로운 시작'의 사전 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얍 판 츠베덴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이끌어온 음악가다. 츠베덴 감독은 올해부터 5년간 서울시향을 이끈다.
츠베덴 감독은 이날 취임 공연에서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협연을 선보였다.
오 시장은 "약 2년 전 서울시로 돌아오면서 서울을 경제가 아닌 문화와 소프트파워로 존중받는 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그중 가장 큰 목표가 서울시향을 다시 한번 우뚝 세우는 것이었다"며 "츠베덴 감독이 문화와 예술, 음악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려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이어 공연도 감상했다. 공연이 모두 끝난 후에는 무대 뒤로 이동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음악감독과 시향 단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