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90'에 장착된 알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사진=미쉐린
31일 미쉐린에 따르면 르노 알핀과의 기술 협력은 2012년부터 시작됐다. 양사는 알핀의 경량 스포츠 모델인 'A110' 개발 당시부터 타이어와 관련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지난 2년 동안 'A290'의 성능을 끌어올릴 최적 규격을 설계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는 차의 주행거리를 보장하면서 순간적으로 전해지는 토크를 견뎌야 한다. 알핀 'A290'은 길이 3099mm의 짧은 휠 베이스로 차의 민첩성을 강조하면서 제동 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폭을 넓혔다. 타이어는 트레드 단면을 15% 이상 늘려 지면과의 표면 접촉을 225mm로 늘렸다.
필립 크리프 알핀 CEO는 "알핀의 첫 전기차 모델 'A290'의 최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타이어의 회전저항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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