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사진은 에어버스 A321neo /사진=대한항공
연간 매출과 4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치였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연간 성과목표 및 안전목표 달성에 따른 인건비가 4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영향이라고 했다.
부문별로는 여객 부문은 2019년 대비 공급이 80%대 회복에 머물렀음에도 여객 수요 회복과 상위클래스 탑승률이 늘면서 2019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화물 부문은 2019년보다 더 높은 수익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1분기 여객은 항공수요와 공급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견조한 장거리 수요가 유지되고 동계 성수기 관광 수요 회복으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회사는 동남아 관광노선 및 일본 지선공급 확대 등을 추진하며 수익 극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1분기 화물은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으로 전통적인 항공화물(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수요 반등 시기가 불확실하다"며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전자상거래 수요 강세 유지 및 국제정세 위기에 따른 공급망 불안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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