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문화교류 단체 2000여명을 유치했다. 사진은 오산시 소재 국민 안전 체험관. / 사진제공=경기도
이번 단체는 중국 장쑤성, 산둥성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 및 인솔교사로 구성됐으며 6일까지 총 3차례 나눠 인천항을 통해 입국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단체여행객은 중국 장쑤성·산둥성 등의 초등학생·중학생 및 인솔 교사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경기 지역 관광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3개 그룹(각 4박5일)으로 나뉘어 입국한다.
방한 주요 일정은 경기도 국민 안전 체험관(오산시 소재) 및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 해양 안전 체험관(안산시) 안전 체험, 지산리조트(이천시) 스키 체험, 해찬 송학김(고양시)에서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K문화' 체험 활동으로 돼 있다.
관광공사는 이번 청소년 단체 유치를 위해 작년 9~10월 약 200명의 중국 현지 학교장단을 초청해 경기도의 다양한 교육 여행 자원에 대한 팸투어(사전 답사 투어)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중국 청소년 단체여행 유치엔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업도 도움을 줬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현지에서 적극적인 홍보 지원 활동을 했고 경기도 국민 안전 체험관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핵심 일정 중 하나인 안전 체험 제공에 적극 협업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인천관광공사는 한중 청소년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중국의 방한 단체관광 트렌드가 급변하는 만큼 고객유형별로 맞춤형 핵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학생단체의 경우 겨울 스키, 안전 체험, 문화교류가 유치의 핵심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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