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획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부가 올해 6월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2일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25개 정부 관계부처, 유관단체·지자체가 참석한 회의를 주재했다.
조 장관은 개회사에서 "전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에 있어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사우스'(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개발도상국 통칭)의 영향력 확대에 따라 아프리카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정부로서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진정성 있는 파트너로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장기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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