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5일 경기 하남 신우초등학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모두발언하는 윤 대통령.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의사 정원이 부족해 많은 국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계신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급속한 고령화와 보건 산업 수요에 대응할 의료인력까지 포함하면 오는 2035년까지 약 1만5000명의 의사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전국 어디서든 병원과 의사에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 병원에 제대로 투자하고 지역 의대를 중심으로 정원을 배정해 지역 의료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료 개혁을 위해 의료계의 협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