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이 15일 오후 수도권과 PK(부산·경남) 등 지역에 맞는 전략공천 명단 의결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언하는 안 위원장(오른쪽). /사진=뉴스1
15일 뉴스1에 따르면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4차 회의를 통해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과 노종면 전 기자, 전은수 변호사, 이재성 전 새솔테크 고문을 각각 전략 선거구에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당헌·당규에 따라 향후 최고위 의결과 당무위 인준을 거치고 확정된다.
서울 강남을은 영입 인재 5호 강 전 부회장이, 인천 부평갑은 영입 인재 14호 노 전 기자가 맡는다. 이어 울산 남갑은 영입 인재 7호 전 변호사, 부산 사하을엔 영입 인재 2호 이 고문이 맡는다.
안 위원장은 영입 인재 1호 박지혜 변호사의 경기 의정부갑 출마설을 두고 "논의 중이기 때문에 확정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입 인재를 중심으로 지역 연고가 깊고 지역에서의 자질이 있는 분을 전략적으로 공천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속도를 내서 빠르게 해야 할 것 같고 다음 주쯤 많은 전략 지역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서울 성동을 출마를 두고 "그 지역의 맞는 인물이라고 판단하기엔 이르다"며 "공식적으로 논의 테이블에 올라오면 심도있게 논의할 생각이며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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